(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이광수가 초등학교때부터 말로만 들었던 닮은꼴 한기범과 만나게 됐다.
20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지석진, 이광수, 전소민, 양세찬이 하하의 ‘연령고지’ 2탄 승리로 하하의 콘티 ‘닮은꼴 런닝맨’을 촬영하게 됐다.
하하와 함께 진행을 하러 나온 하하의 어머니 융드 옥정은 “제가 야망이 있죠”라고 말하며 멤버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이어 지석진의 닮은꼴로 조우정 아나운서가 김종국의 닮은꼴로 가수 케이윌이 나왔다.
케이윌은 “런닝맨이 처음이다. 정말 나오고 싶었는데 이렇게 나오고 싶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또 전소민의 닮은꼴로 개그맨 한민관이 나오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0 17: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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