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2018 러시아 월드컵, 구창훈 아킬레스건 파열…‘월드컵’ 또 한번 좌절되나?
  • 한수형 기자
  • 승인 2018.05.20 15:22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수형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유망주로 뽑히는 구창훈의 부상 소식에 팬들은 좌절했다.

20일 오전 4시(한국 시간) 프랑스 디종 스타드 가스통 제라르에서 열린 경기에서 권창훈은 앙제와 2017-18시즌 프랑스 리그앙 최종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부상으로 후반 31분 교체됐다고 전해졌다. 

프랑스 현지 언론 매체인 ‘르비앙 퍼블릭’은 경기가 끝안 이후 “권창훈이 앙제와 리그앙 최종전에서 부상으로 교체됐고 의료진은 아킬레스건 파열(rupture du tendon d'Achille )이라고 진단했으며 부상이 꽤 심각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이에 기대주인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인해 한국축구대표팀 신태용 감독으로서는 연일 충격이 아닐 것이다. 

뉴시스 제공
뉴시스 제공

마찬가지로 전날 19일 K리그에서는 강원 공격수 이근호가 경남전에서 무릎을 다쳐 교체되며, 이근호의 경우 인대가 미세하게 손상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당분간 소집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할 만한 상황은 아니에게 그 역시 월드컵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이미 수비수 김진수를 비롯해 김민재와 미드필더 염기훈까 잇따른 부상 속에 그나마 김진수만 회복이 된 상태로 최종 엔트리 경쟁에는 포함됐지만 공격라인에서 막강한 이근호, 권창훈의 심각한 부상으로 신태용 국가대표 감독은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한편, 신태용 감독은 앞서 기자회견에서 “가장 큰 고민은 부상”이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에 말이 씨가 된 격이라 일부 축구 팬들은 신태용 감독에게 질타를 날리기도 했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