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달력이 실검에 오른 가운데 연휴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22일은 ‘부처님 오신 날’은 화요일로 21일이 성년의 날이지만 공휴일이나 연휴일은 아니기에 ‘징검다리’ 연휴가 예상되고 있다.
각 기업의 문화와 방침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부 회사에서는 21일 월요일을 자체 재량 휴업일로 인정하며, 주말을 포함해 4일간으 연휴를 제공하기도 한다고 전해졌다.
더불어 각자의 재량에 따라 연차와 월차 등으로 합리적인 방법을 통해 연휴를 찾는 방법도 있다고 한다.
앞서 올해 달력에는 총 12개의 공휴일 및 휴일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작년에 비해 다소 적은 수치를 드러낸다.
이처럼 주말에도 포함된 연휴가 상당한 것으로 보이며, 주말 자체에는 빨간날로 인정이 되지 않는 부분이라 별 존재감없이 느껴지는게 사실이다.
한편, 달력의 종류 또한 다양화 되고있어 소비자들의 사용 용도와 개인 취향에 맞춰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 중 에서도 가장 인기가 뜨거웠던 ‘무한도전’의 달력은 사전 예약과 신청을 통해서만 구입이 가능했으나 추가적으로 다른 업체들에서 같은 제품을 만들며, 점차 대중화가 되어가는 달력으로 ‘국민달력’이라는 타이틀을 거며쥐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