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포천에서의 화재 발생으로 인해 국민들은 안전의 관심도가 증가했다.
19일 오후 7시 53분경 경기도 포천시 자작동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절반이 불에 타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삽시간에 번지게 되 면서 324㎡ 규모의 샌드위치 패널 식당을 태워 1억2000만원(예상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30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이 식당은 영업을 하지 않고 있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다고 전해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했다.
이어 주민들의 발빠른 제보와 소방서 대원들의 발빠른 대응으로 화재가 빨지 진압될 수 있던 것으로 알려져 소방 대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기도 해 훈훈한 광경의 모습을 선보였는 후문이다.
한편, 소방당국은 식당 안 창고에서 연기가 새어나왔다는 주민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더불어 주방 쪽의 냉장고에서 유출되는 가스는 없는지 점검할 예정이며, 방화의 흔적 역시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0 12: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