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김보미가 ‘데릴남편 오작두’ 종영을 맞아 인사를 전했다.
최근 그는 자신의 SNS에 “#데릴남편오작두 #김보미 #방정미 마지막회!!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미는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고생했어요”, “수고많았어요”, “드라마 잘 봤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보미가 출연한 MBC ‘데릴남편 오작두’는 극한의 현실을 사는 30대 중반 직장여성이 오로지 결혼한 여자, 즉 유부녀라는 소셜 포지션을 쟁취하려 데릴 남편을 구하면서 시작되는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
지난 19일 방송된 24부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한편, MBC ‘데릴남편 오작두’ 후속으로는 오는 26일부터 ‘이별이 떠났다’가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0 01: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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