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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통신’ 일본, 아르바이트로 한 달에 280만원 수입…독일 최저임금 높지만 물가가 2% 밖에 오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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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외계통신’에서 일본과 독일의 최저 임금에 대해 소개됐다.
 
19일 tvN 외신 버라이어티‘외계통신’에서는 박경림, 장강명, 박재민의 진행으로 외신기자들과 세계의 최저 임금을 알아봤다.

 

tvN‘외계통신’방송캡처
tvN‘외계통신’방송캡처

 
박경림은 “대한민국 최저임금은 2017년 보다 16.4% 인상되어 7,530원이다”라고 하면서 “사실 상 주휴 수당까지 책정하면 실질 최저임금 9045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최저임금과 비슷하다고 하는 일본의 최저 임금을 받는 근로자를 알아봤다. 
 
일본은 아르바이트 시급을 1000엔(한화 약 만원부터 시작으로 질과 양에 따라 더 상승되는데 아르바이트만으로 한 달에 280만원을 받는 사례를 소개했다. 
 
프랑스, 일본, 독일의 2시간 시급으로 한끼를 먹을 시장을 보는 모습과 대한민국의 시급으로 시장을 본 양을 비교했다.
 

또 독일 편의점의 사장을 만나 인터뷰를 했는데 “최저임금이 오르면서 사장이 가져가는 수익금이 줄어들게 됐지만 나중에는 문제가 없었고 임대료가 7년동안 2% 정도 올랐기 때문에 괜찮았다”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외계통신’는 매주 토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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