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낙연 총리의 5.18 행사 당시 발걸음이 새삼 화제다,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각 부처 장관, 여야 지도부 등 정치권 인사들이 18일 오전 10시 광주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기념식에 대거 모였다.
참석여부에 관심이 모아졌던 한국당에서는 김성태 원내대표와 정태옥 대변인이 참석했다. 홍준표 한국당 대표는 불참했다.
기념식은 대체로 시종일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 총리는 기념사에서 “사랑하는 광주전남 시도민 여러분”이라는 부분에 울컥해서 잠시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0 0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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