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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민족민주열사묘역 전두환 표지석 밟는 모습 새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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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낙연 총리의 5.18 행사 당시 발걸음이 새삼 화제다,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각 부처 장관, 여야 지도부 등 정치권 인사들이 18일 오전 10시 광주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기념식에 대거 모였다.


참석여부에 관심이 모아졌던 한국당에서는 김성태 원내대표와 정태옥 대변인이 참석했다. 홍준표 한국당 대표는 불참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여야 대표들은 맨 앞줄에 나란히 앉아 우비를 입고 행사를 지켜봤다. 이 총리는 우비를 입지 않은 채 비를 전부 맞으면서 비장한 표정으로 자리했다.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기념식은 대체로 시종일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 총리는 기념사에서 “사랑하는 광주전남 시도민 여러분”이라는 부분에 울컥해서 잠시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특히 이날 이낙연 국무총리가 18일 오전 광주 북구 민족민주열사묘역을 찾아 바닥에 놓여 있는 전두환 표지석을 밟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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