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석양의 건맨’이 19일 오후 11시 55분부터 EBS1에서 방송 중이다.
‘석양의 건맨’은 지난 1967년 개봉한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의 작품이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리밴 클리프, 지안 마리아 볼론테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감옥을 탈출해 나온 산적 두목이자 은행강도인 현상범 인디오(지안 마리아 볼론테 분)는 부하들과 함께 살인과 강탈을 일삼고 다닌다.
그를 잡기 위해 등장한 두 명의 사나이, 한 명은 이름을 알 수 없는 차갑고 냉정한 총잡이인 '이름없는 자'(클린트 이스트우드 분)로 현상금을 목적으로 왔으며, 또 한 명은 육군대장인 몰티머(리 반 클리프 분)다. 그는 인디오에게 청산해야 할 빚이 있어 이를 완수하기위해 그를 찾아온다.
서로를 믿지 않는 두 사람은 인디오를 잡기 위해 기막힌 음모를 꾸미지만, 이는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힌다. 그 결말은 어떻게 될까.
영화 ‘석양의 건맨’은 19일 오후 11시 55분부터 EBS1에서 방송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0 00: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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