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트리스’에서 지일주가 최희서 앞에서 본색을 드러냈다.
19일 방송하는 OCN 주말드라마‘미스트리스’에서는 정원(최희서)이 남편 동석(박병은) 몰래 유전자 검사를 했다.
동석(박병은)은 정원(최희서)에게 병원 정기검진을 취소한 것에 대해 “컨디션 핑계대고 병원 예약 취소하지마”라고 말했다.
또 민규(지일주)는 정원(최희서)에게 “홀몸도 아닌데 이제 무거운거 들때 저 시키세요”라고 말했고 정원(최희서)은 “미쳤어요? 당신이 나한테 무슨짓 했는지”라고 말했다.
이에 민규(지일주)는 “나도 이제 달라져야죠. 남편은 이 사실 알아요?”라고 물었다.
또 정원은 자신의 집에 블랙박스 영상이 틀어져 있자 민규(지일주)에게 전화해서 “이 미친 새끼야”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9 23: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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