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트리스’에서 한가인이 죽은 줄 알았던 남편 오정세를 찾아냈다.
19일 방송하는 OCN 주말드라마 ‘미스트리스’에서는 은수(신현빈)는 옛 연인 민재(이해영)의 살인범이 미용실 원장 윤정(김호정)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하지만 윤정(김호정)은 누군가에게 살해 됐고 그 사건 현장에서 세연(한가인)의 남편 영대(오정세)의 지문이 발견됐다.
세연(한가인)은 경찰에게 이 사실을 듣고 영대(오정세)를 찾아나섰고 결국 만나게 됐다.
이어 세연(한가인)은 영대(오정세)에게 “왜 이렇게 살아 있으면서 왜 숨어 있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영대는 “우리회사 부도나기 직전이었어. 당신을 위해 사망보험금이 나오는 걸 알고 나타나지 못했다”라고 답했다.
세연은 “그럼 영원히 숨어있지 왜 나왔냐?”라고 물었고 영대는 “네 집에 경찰이 갔잖아”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9 22: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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