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같이 살래요’에서는 유동근의 매장으로 장미희의 아들 김권이 찾아갔다.
19일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에서는 효섭(유동근)은 갑자기 문식(김권)이 매장에 찾아와서 미연(장미희)의 아들이라고 하자 당황해했다.
문식(김권)은 효섭(유동근)에게 “실은 제 어머니 일로 찾아왔다. 제 어머니가 조직검사를 하면서 우울해 하셨다. 두 분 헤어진 것으로 아는데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문식(김권)이 매장에 온 사실을 몰랐던 미연(장미희)은 효섭(유동근)의 뒤에서 “미야옹”이라고 장난을 쳤고 뒤에서 보던 문식(김권)은 “두분이 헤어진 줄 알았는데 잘 지내시네요. 혹시 평소에도 그러시는건 아지죠?”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9 2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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