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이보람이 기아 타이거즈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지난달 이보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져떠 #내가웃는게웃는게아니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람은 기아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은 채 밝게 미소짓고 있다.
그의 물오른 미모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기아 타이거즈 이보람 파이팅!” “다시 호랑이 기운 솟겠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보람은 2006년 씨야 1집 앨범 ‘여인의 향기’로 데뷔했다.
이후 ‘화장을 하고’ ‘텅빈 거리’ 등을 발매했다.
지난 9일 이보람은 씨야의 멤버 김연지와 함께 ‘비의 노래’를 발매한 바 있다.
한편 19일인 오늘 이보람은 기아 타이거즈 시구를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9 19: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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