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추신수가 아내 하원미가 겪었던 아픈 사연에 대해 말한 것이 새삼 화제다..
지난 1월 방송된 JTBC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에서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실명 위기를 겪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은 신년을 맞아 추신수와 서민족 가족이 한국을 방문해 MC 김용만, 송경아, 김생민과 이야기하는 특집으로 꾸며졌다.
2007년 부상으로 팔꿈치 수술을 한 추신수는 “미국 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것을 고민할 정도로 위기를 겪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당시 아내 하원미가 갑자기 눈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더라”며 일과 가정이 모두 힘들었던 시간을 털어놓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9 11: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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