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최지만, 메이저리그 재입성…빅리그 복귀하자마자 홈런포 작렬 ‘살아있는 경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최지만(27·밀워키 브루어스)이 메이저리그에 재입성했다.

최지만이 시원한 홈런포로 빅리그 재입성을 자축했다.

그는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

19일(현지시간) 밀워키 구단에 따르면 “최지만을 25인 로스터에 포함됐다. 허리 통증을 호소한 라이언 브론이 부상자명단에 올라 최지만을 콜업했다”고 밝혔다.

0-0이던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최지만은 상대 선발 카일 깁슨의 시속 153km 직구를 받아쳐 가운데 담을 넘겼다.

현지 시간으로 생일을 하루 앞둔 최지만은 빅리그 로스터 재진입과 선발 출전의 기쁨을 동시에 누리게 됐다. 최지만 선수의 생일은 5월 19일생이다.

최지만 / 뉴시스
최지만 / 뉴시스

최지만은 누구인가? 1월 총액 150만 달러에 밀워키와 계약했고 개막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현재까지 밀워키 소속으로 나선 두 경기, 두 번의 타석에서 모두 안타를 쳤다. 안타 두개 모두 장타(홈런 1개, 2루타 1개)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