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연걸이 한층 밝아진 모습으로 포착돼 화제다.
1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연걸이 올라 이목을 끈다.
중국 시나연예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이연걸이 티베트의 한 사원에서 팬들에게 미소로 화답한 근황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 게재된 사진에는 승려들과 함께 사원을 걷고 있는 이연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연걸은 자신을 알아본 팬들의 환호에 두 손 모아 합장하며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그는 팬들을 향해 “감사하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고 했다.
무엇보다 이연걸은 두 발로 걸어다니면서 휠체어를 타고 다닌다는 루머를 단번에 종식시키기도 했다.
앞서 그는 건강이상설이 불거져 휠체어를 타고 다닌다는 소문에 휩싸였다.
이연걸은 지난 2013년 갑상선 기능 항진증 진단을 받고 줄곧 투병 중이다. 이후 야윈 모습이 여러 차례 공개돼 팬들의 우려를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공개된 이연걸의 근황은 한층 밝아져 팬들은 안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9 09: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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