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강원도 수사외압’ 검찰, “의사결정 시스템 개선해 나갈 것”…문무일 검찰총장 입장문 발표

  • 권미성 기자
  • 승인 2018.05.19 08:36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권미성 기자] 문무일 검찰총장이 19일 검찰 간부들의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무혐의 결론을 내린데 대해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매우 송구스럽다”며 “사건수사와 업무처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문 총장은 입장문을 내고 “사건처리 과정에서 결재자와 보고자 사이에 이견이 생기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검찰은 이러한 경우 내부에서 충분한 논의를 거쳐 이견을 해소해 온 전통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검찰의 의사결정 시스템 중 시대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는지 전반적으로 되돌아보고 국민들의 기대에 맞게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문무일 / 뉴시스
문무일 / 뉴시스

또 문무일 검찰총장은 “‘강원랜드 채용비리 및 수사외압 의혹 사건’은 수사 전반에 대한 엄밀한 법리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사건수사와 업무처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수사단장에게 지시했다”고 밝혔다.


추천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