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분장의 달인 박나래가 삼국지의 장군으로 변신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18일 오후 박나래는 자신의 SNS에 “#삼국지 #삼국지블랙라벨 #장군감 #모바일게임 #모델 #아동복모델아님 #장비 #유비 #관우 장군감이라는 말 많이 들었는데 진짜 장군이네... 잘생겼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장군의 갑옷 코스튬을 입고 무기로 보이는 듯한 장창을 들고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더불어 완벽한 씽크로율을 자랑하며, 게임에서 바로 튀어나오는 듯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이를 본 팬들은 “요즘 머 드시나?ㅋㅋㅋㅋ나래코기 이뻐지네~~~장군은 개뿔!!!이쁘다 울 나래!!”, “판관 포청천 같아요~ㅋㅋㅋㅋ”, “고놈 참 자알 생기셨어요!!! ” “디테일 보소..피규어 인줄 알았음...ㅎㅎ 소장각이네요~~”이라며, 경악하는 동시에 칭찬의 메시도 전하며, 응원하는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박나래는 타 방송에서 분장쇼를 진행하며, 김구라릇 비롯해 한혜진, 황재근, 문가비 등 유명스타들을 따라하는 메이크업과 분장으로 대단한 능력을 과시하며 천의 얼굴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더불어 걸그룹 AOA의 설현의 통신사 광고의 포즈를 따라하며 ‘나래코기’라는 별명을 얻어 큰 사랑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