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새마을호가 이제 운영하지 않는다.
지난달 30일 전북 익산역에서 마지막 새마을호 1160 열차가 오후 7시 25분 서울 용산역으로 출발했다.
이날 밤 11시 11분에 도착하는 1160 열차는 더 이상 운영하지 않는다.
사라진 새마을호를 기억하기 위해 많은 철도 이용객이 몰렸다.
7량의 새마을호는 대부분의 좌석이 매진될 정도였다.
당일 철도매니아와 사진동호회 회원들이 모두 모여 사진으로 담아 기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8 23: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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