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장안의 화제인 스페인 3인방의 포복절도할 롤러코스터 체험기가 펼쳐진다.
지난 17일 방영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서 국내 최대의 규모인 에버랜드에 방문해 한국체험 2탄의 여정을 시작한다.
앞서 동물원에서 판다를 보고 기뻐했던 아사엘은 이날 놀이공원에 온 목적이 팬더를 보기위해서라며, 더 이상 바랄게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네프탈리는 놀이기구를 체험을 요구하며 재촉해 다함께 롤러코스러를 탑승하기위해 줄을 섰다. 그러나 아사엘은 긴장한 표정으로 두려움에 잠긴 듯 불안해 보이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네프탈리는 아사엘에게 힘을 복돋아주며 응원의 위로를 전하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3인방의 탑승 차례가 다가오고 세사람은 함께 열차에 탑승해 안전 점검을 마치고 출발 준비에 나서며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아사엘은 사색에 잠긴 듯 모든 것을 포기한 얼굴로 우울모드에 빠져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더불어 열차가 출발한 이후 최대의 정점인 언덕 지점에서 극도의 긴장감을 표현하며, 내려가는 찰나의 순간 이성을 잃는 모습을 선보이며 게스트들의 배꼽을 잡게 해 엄청난 재미를 안겨주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