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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맑음’ 남능미, 10년간 공백기 이유? “사기당한 아들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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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남능미가 화제다.

18일 남능미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남능미는 1967년 kbs 공채 탤런트 6기로 데뷔, 최근 KBS ‘내일도 맑음’에 출연 중이다.

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 10년간 공백기를 가진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남능미 / TV조선
남능미 / TV조선

그는 “아들의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온 가족이 중극으로 넘어갔었고 아들은 중국에서 골프장, 식당 등 여러 사업을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하고 사기까지 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을 위해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공백기 10년 중 3년은 아들을 위해 투자를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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