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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매드타운 조타, 배우 이종화로 새로운 시작 “정글의 법칙? 터닝포인트 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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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정글의 법칙’에서 배우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이종화(조타)가 남다른 출연 소감을 밝혔다.

18일 서울 목동 SBS 본사 13층 홀에서‘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오만석, 최정원, 비투비(BTOB) 서은광·임현식, 이종화(조타), 한은정, 최현석, 김준현, 위너 이승훈, 남보라, 김진호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이종화(조타) / 서울, 정송이 기자
이종화(조타) / 서울, 정송이 기자

특별히 이종화(조타)는 ‘정글의 법칙’을 통해 배우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종화(조타)는 매드타운(MADTOWN)에서 조타라는 이름으로 데뷔 후 많은 예능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지난해 소속사와의 계약 갈등 소송으로 인해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이종화(조타)는 이번‘정글의 법칙 in 멕시코’를 통해서 1년 반 만에 다시 활동을 하게 됐다. 이에 대해 소감이 남다를 것 같다.

이종화(조타) / 서울, 정송이 기자
최정원 이종화(조타) 한은정 비투비(BTOB) 임현식 서은광 오만석 / 서울, 정송이 기자

정글에 다녀온 소감에 대해 이종화(조타)는 “정글의 법칙 in 통가 이후로 두번째 가는 건데 너무 영광이다. 2년 만에 멕시코편에 선발대 마지막으로 합류하게 됐다. 이 자리를 빌려 김진호 PD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라며 전했다.

이어 그는 “1년 반이라는 공백기를 거쳐 이종화로 정글에서 활동을 하게 되면서 많을걸 많이 느꼈다. 공백기를 겪으면서 생각이 많았는데 정글에 가서 생각 없이 열심히 임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그간 공백기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이종화(조타) / 서울, 정송이 기자
이종화(조타) / 서울, 정송이 기자

또한 “정글을 통해서 조금 더 밝아지고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터닝포인트가 됐다. 다시 재정비할 수 있고 조금 더 성숙해질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정글을 위해 프리다이빙 자격증 또한 땄다고 한다. 그리고 체지방율이 5.7%에서 3.7%가 됐다고 전했다. 그만큼 이종화(조타)가 정글에서 얼마나 노력했는지 엿볼 수 있었다.

1년 반 만에 다시 대중 앞에 선 이종화(조타), 그가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정글의 법칙 in 멕시코’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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