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소녀주의보가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1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강남관광정보센터 2층 한류체험관 케이홀에서 열린 ‘소녀주의보의 키다리아저씨’ 쇼케이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소녀주의보는 두 번째 싱글 앨범 ‘키다리 아저씨’의 수록곡을 부르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곡 ‘키다리 아저씨’는 소녀주의보가 진 웹스터의 소설 ‘키다리 아저씨’ 속 주인공이 되어 많은 분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내용이 담긴 곡으로 경쾌한 소녀들의 음색이 상큼하게 녹아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최근 Mnet ‘더 콜’에서 역대급 무대를 선보인 신승훈과 에일리의 듀엣곡 ‘Fly Away’를 작곡한 Jay Lee가 프로듀싱과 작곡 작사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뿌리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은 소녀주의보의 키다리 아저씨가 되어주신 분들의 도움으로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다. 그만큼 오늘 쇼케이스의 의미는 남다르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소녀주의보는 청소년을 위한 ‘100회 무료 공연’이라는 파격적인 약속을 지키는 등 ‘착한 행보’를 이어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8 17: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