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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미투 열풍에 ‘페미니즘’ 뜨거운 이슈...‘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 양인정 기자
  • 승인 2018.05.1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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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인정 기자] ‘미투’ 열풍에 페미니즘이 범국민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페미니즘을 둘러싼 논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지만 페미니즘의 정확한 의미를 아는 사람은  사실상 드문 것이 사실이다. 

페미니즘은 ‘여성의 특질을 갖추고 있는 것’이라는 뜻을 지닌 라틴어 ‘페미나(femina)’에서 파생한 단어다. 

성 차별적이고 남성 중심적인 시각 때문에 여성이 억압받는 현실에 저항하는 여성해방 이데올로기를 의미한다.
 
알 듯 모를 듯 세계적인 이슈로 부상한 페미니즘은 과연 무엇일까. 

도서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도서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이에 국내 서점에서 판매 중인 페미니즘의 이해를 돕는 책을 추천했다.

▲ ‘82년생 김지영’ (조남주 지음)

 “공포, 피로, 당황, 놀람, 혼란, 좌절의 연속에 대한 한국 여자의 인생 현장 보고서”

문학성과 다양성, 참신성을 기치로 한국문학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예들의 작품을 엄선한 「오늘의 젊은 작가」의 열세 번째 작품 『82년생 김지영』. 서민들의 일상 속 비극을 사실적이면서 공감대 높은 스토리로 표현하는 데 재능을 보이는 작가 조남주는 이번 작품에서 1982년생 '김지영 씨'의 기억을 바탕으로 한 고백을 한 축으로, 고백을 뒷받침하는 각종 통계자료와 기사들을 또 다른 축으로 삼아 30대를 살고 있는 한국 여성들의 보편적인 일상을 완벽하게 재현한다. 

▲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벨 훅스, 권김현영 지음)

 “쉽고, 명확하고, 친절하다!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입문서”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은 미국의 대표적 흑인 페미니스트이자 사회운동가 벨 훅스가 학술용어만 가득한 두껍고 난해한 책이 아닌, 간결하고 쉽게 읽히는 페미니즘 입문서를 꿈꾸며 써내려간 책이다. 저자 특유의 직설적인 문체와 통쾌한 논리로 여성의 몸, 여성에 대한 폭력, 연애와 결혼, 양육, 일터에서의 여성 등 여성의 삶 전반에 걸친 페미니즘 정치와 그 실천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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