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조용필이 화제인 가운데 이금희와의 스캔들이 재조명됐다.
2003년 아내가 심장질환으로 세상을 떠난 후 조용필은 갑자기 이금희 아나운서와 스캔들에 휩싸인 것.
그는 방송에서 “소문이 무섭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그런말을 들을 때마다 하늘에 있는 아내에게 죄를 짓는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그분이 제 앨범 녹음 때 내레이션을 맡아 인연을 맺었다. 하지만 이후 식사대접 한번 못해 죄송했는데 이번 소문 때문에 더 미안해졌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용필은 19일 50주년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8 17: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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