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김민교가 ‘개밥남’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근 김민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개밥남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삼둥이 입양으로 마지막촬영을했어요.사랑이는 저희집 견사를 차지하고 치료도 잘받고 잘지냅니다. #김민교 #개밥주는남자 #콜라 #코카 #제로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아내, 그리고 입양한 개들과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행복한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김민교가 아내 이소영 씨를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
과거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거문고를 전공하는 학생이었던 소영 씨는 방학을 맞이해 연극 매표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당시 그 연극의 주인공이던 김민교를 만났다.
김민교-이소영 부부는 연예계 대표적인 딩크족이다.
딩크족이란,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영위하면서 의도적으로 자녀를 두지 않는 맞벌이부부를 일컫는 용어로, 최근 미국 베이비붐 세대의 생활양식과 가치관을 대변하는 용어로, 미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8 17: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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