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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 증후군,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의 일종으로 알려져…‘세 단계의 증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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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ADD 증후군’이 화제다.

18일 실시간 검색어에 ‘ADD 증후군’이 오르며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ADD 증후군이란 대규모 구조조정 후 기업에 남은 조직 구성원들이 겪는 정신의 황무지 현상으로 ‘외상후 스트레스증후군’의 일종이다.

스트레스를 받았을때 문제를 보이는 ‘적응장애’와 달리 예측 불가능하고 위협적인 외부의 자극을 받았을 때 특정한 형태의 병적인 증상을 보인다.

증상은 크게 세 단계로 나뉜다. 

두산백과
두산백과

제일 먼저 정신적 혼돈기로 불안, 분노, 배신감 등을 느낀다. 이후 정신적 억압기가 진행되는데 전체 ADD증후군 가운데 66%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놀라운 적응기’로 불리며 억압하고 회피하며 평안한 상태를 유지하고자 노력한다.

이후 마지막 단계인 정신의 황무지화는 ‘될 대로 되라’는 포기 상태인 정신적인 무감각 현상으로 진행된다.

ADD 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통제력을 유지하고자 노력하는 것이 좋다. 

ADD 증후군은 ADHD 증후군과는 반대로 조용하고 느린행동, 집중력 약화 등의 행태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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