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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조우종 아내 정다은, 소란 고영배-박명수와 단체샷 공개…“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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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조우종 아내 정다은이 ‘박명수의 라디오쇼’ 녹음을 마쳤다.

오늘(18일) 오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제가한번해보겠습니다 #토요일 #롱타임노씨 #정다은아나운서 #고영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명수의 라디오쇼’ 토요일 코너인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의 녹음을 마친 정다은과 소란 고영배, 그리고 DJ 박명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소란 고영배-정다은-박명수 /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소란 고영배-정다은-박명수 /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정다은은 지난해 3월 조우종과 결혼한 뒤 같은 해 9월 딸 아윤 양을 얻었다.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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