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배우 정윤희가 화제가 됐다.
정윤희는 경상남도 통영군에서 출생했고 경상남도 부산에서 성장했다.
1970년 영화 ‘욕망’으로 영화배우 첫 데뷔했고, 1973년에는 연극배우로 데뷔했다.
또한, 그는 유지인, 장미희와 더불어 1970~80년대 여자 배우 트로이카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특히 1970~80년대 트로이카 중 정윤희는 김지미에 이어 70년대를 대표하는 한국의 미인으로 평가된다.
그는 1984년 결혼한 후 은퇴했다.
지난 2011년 9월 13일 MBC는 한가위 특집으로 정윤희를 다룬 다큐 ‘우리가 사랑한 여배우들-카페 정윤희’를 방송했다.
한편, 지난 14일 ‘풍문으로 들었쇼’에 ‘정윤희’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윤희는 현재 경기도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8 16: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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