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조용필이 50주년 콘서트를 앞두고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용필은 1968년 그룹 애트킨즈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돌아와요 부산항에’, ‘창밖에 여자’, ‘단발머리’, ‘킬리만자로의 표범’ 등 수많은 히트곡을 제조했다.
조용필은 1950년생으로 올해 69세다. 그는 1984년 박찬 전 신민당 국회의원 셋째딸과 결혼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4년만에 성격차로 이혼했다.
이후 꾸준히 음반활동을 이어온 조용필은 1994년 미국교표와 재혼해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금슬 좋은 부부로 유명했으나 부인이 심장병에 걸려 투병 끝에 2003년 사망해 세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가수 조용필은 당시 부인의 재산을 심장병 환자들에게 전액을 기부했다.
한편 조용필은 19일 50주년 콘서트를 개최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8 16: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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