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최준석과 이대호의 ‘화면을 꽉 채우는’ 우정이 시선을 끈다.
18일 롯데자이언츠 공식 SNS에는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몸...마음!! 오 즐거운 1루 예 #친구스타그램 #영원한친구 #롯데자이언츠”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동영상 속 롯데자이언츠 이대호는 NC다이노스 최준석의 도루를 저지하기 위해 열중인 모습이다.
특히 안경현 해설위원의 위트있는 멘트와 도루저지에 집중하는 이대호의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친구스타그램이래”, “화면꽉”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당 경기는 지난 17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두 팀의 경기 일부.
당일 롯데자이언츠는 7:0으로 NC다이노스에게 승리를 가져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8 15: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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