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JTBC ‘방구석 1열’에 김동영과 강승현이 출연한다.
18일 JTBC 측은 최근 진행된 ‘방구석 1열’의 코너 ‘머글랭 밥차’에 김동영과 강승현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머글랭 밥차’는 문화인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로 이번 방송에서는 영화 ‘독전’의 두 배우가 출연해 숨겨진 입담을 뽐낸다.
이번에 진행된 녹화에서 강승현은 모델 출신 다운 남다른 비율 때문에 오히려 대역 없이 액션 신을 소화해야만 했던 비화를 털어놓았다.
‘독전’의 이해영 감독은 “강승현과 김동영이 맡은 두 역할은 디테일한 미장센이 만들어낸 캐릭터다. 독한 캐릭터 중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라고 전하며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김동영은과 강승현은 ‘독전’에서 각각 마약 제조범과 열혈 형사로 출연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 개념 영화 토크쇼 JTBC ‘방구석 1열’은 18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8 13: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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