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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언더워터’, 블레이크 라이블리 주연의 샤크 스릴러…‘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정 섬에서 촬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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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언더워터’가 화제다.

18일 실시간 검색어에 ‘언더워터’가 오르며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커뮤터’ ‘최후의 인류’ ‘런 올 나이트’ 등의 자움 콜렛 세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블레이크 라이블리, 오스카 자에나다, 브래트 컬렌, 세도나 레그, 파블로 칼바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 ‘언더워터’는 드라마 스릴러 장르로 미국에서 제작됐다.

영화 ‘언더워터’ 스틸컷

2016년 7월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으며 개봉했다.

아래는 영화 ‘언더워터’의 줄거리다.

해변까지 200미터, 초속 11.3미터의 추격
극한의 생존 게임이 시작된다!
멕시코의 숨겨진 보석 같은 해변 ‘파라다이스’. 
 이곳을 찾은 의대생 ‘낸시’는 서핑을 즐기던 중 무언가의 습격으로 부상을 입고 근처의 작은 암초로 겨우 피신한다. 
 그녀가 올라선 암초로부터 해변까지는 고작 200미터. 소리를 지르면 닿을 가까운 거리지만,바다 밑에는 초속 11.3미터로 움직이는 거대한 상어가 맴돌고, 만조가 되면 암초는 물에 잠겨 그놈의 영역이 된다. 
 극한의 상황, 오직 생존을 위한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언더워터’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호주 로드 하우 섬에서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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