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최근 JTBC ‘효리네민박2’가 종영을 앞두고 아쉬움을 자아낸 가운데, 소녀시대(SNSD) 태연이 올린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13일 태연은 자신의 SNS에 “윤아가 나베를 만들어 줬어요♥ 몇 달 만에 아주 배부르게 잘 먹었다고 한다. 난 복받은 사람이야 #출장요리사 #융쉐프 #민박집에나온그나베 #난먹어봤다 #신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아가 태연을 위해 만들어준 나베가 담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나베가 이렇게 예쁠 일?”, “윤아가 만들어준 나베 나도 먹고싶당”, “융탱ㅠㅠ 맛있게 먹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아는 ‘효리네민박2’에서 이효리와 이상순에게 수준급 요리실력을 선보이며 나베를 만들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소녀시대(SNSD) 윤아가 출연하는 JTBC ‘효리네민박2’의 마지막 방송은 이번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8 12: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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