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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날이 좋았다”…‘우리가 만난 기적’ 황보라, 여유로운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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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황보라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그는 자신의 SNS에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밝은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 속 그는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한 듯한 모습이다.

황보라 SNS
황보라 SNS

한편, 황보라는 지난 4월 2일 첫 방송된 ‘우리가 만난 기적’ 속 송사란 역으로 출연 중이다.

KBS ‘우리가 만난 기적’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한 가장이 이름과 나이만 같을 뿐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남자의 인생을 대신 살게 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과정을 담은 판타지 휴먼 멜로 드라마.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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