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UNI.T) 양지원, 수줍은 소녀같은 일상 셀카 공개…‘꽃길’만 걷자

(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양지원이 소속한 그룹 유니티(UNI.T)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멤버 양지원의 일상의 공개됐다.

최근 유니티(UNI.T) 멤버 양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살속에서 귀염댕이들과 촬영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실내 스튜디오에 창문가에서 햇살 가득한 곳에 앉아 온몸으로 햇빛을 느끼고 있는 모습이다.

더불어 청량한 분위기를 뿜어내며, 싱그러운 미소를 가득 머금고 카메라를 향해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지원 이쁘다 실물한번 보고 싶다~”, “목소리 너무 청아하고~ 호소력 역시 짱~!! 아픈기억, 상처, 눈물들아 안녕!!”, “사랑을 많이 받아서 점점 더 예뻐져~^^” “진짜 언니 너무너무 이뻐요”라며 극찬하는 반응과 함께 응원과 격려의 메세지를 보냈다.

한편, 양지원은 ‘더 유닛’ 출신 걸그룹 유니티(UNI.T)로 오늘 KBS2 ‘뮤직뱅크’에서 정식 데뷔한다고 밝혔다.

앞서 유니티 양지원은 지난해 2월 그룹 스피카 해체와 동시에 생활고를 겪기도 하며 유니티(UNI.T) 활동 전까지 녹즙 배달을 했던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