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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시대-문제적남자’, 휴식기 마치고 29일 방송…‘3년 지기’ 뇌섹남들의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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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뇌섹시대-문제적남자’가 짧은 휴식을 마치고 돌아온다.

18일 ‘뇌섹시대-문제적남자’ 측은 기존 일요일에서 화요일 밤 11시로 편성을 바꿔 보다 많은 시청자들을 찾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3년에 걸쳐 누구보다 진한 브로맨스를 자랑하는 뇌섹남 6인,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 박경은 새롭게 단장한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 여전히 강력한 케미와 뇌섹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157회차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다시 찾아올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시청자 문제 접수가 빗발칠 만큼 큰 인기를 얻은 뇌풀기 코너를 비롯해, 새로운 코너 뇌섹피디아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한다.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제공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제공

새롭게 선보일 뇌섹피디아는 인문학, 과학, 역사 등 분야를 막론하고 인류의 고대부터 현대까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문제들이 출제된다. 

문제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과 풀이를 통해 뇌섹남들은 물론 시청자들도 지식을 넓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6명의 뇌섹남들과 함께 할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의 마스코트 문남이도 새롭게 등판해 애청자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연출을 맡고 있는 김형오 PD는 “3년 간 프로그램을 아껴주신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시청자들이 문제 풀이를 편안하게 함께 즐길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왔다. 새 코너 뇌섹피디아로 문제 풀이 과정과 출연자들의 개성 있는 접근 방식을 조명해 온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의 강점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층 강력해진 재미와 스케일이 다른 뇌섹피디아로 돌아올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29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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