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불한당 1주년’ 설경구, 사랑스러운 불한당원에게…“자기야 땡큐하데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설경구가 ‘불한당원(불한당 팬덤)’을 위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설경구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자기야~~ 오늘도 땡뀨하데이 #설경구 #오늘도_빳빳한_멋짐 #작년_칸영화제_수트 #불한당 #나쁜놈들의세상 #한재호 #땡큐어게인 #상영회 #불한당원 #여러분 #잠시후 #만나요 #변함없는 #뜨거운사랑 #감사합니다 #씨제스타그램 #SeolKyungGu #TheMerciles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트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한 설경구가 담겼다. 화질과 각도에서 다소 아쉬움이 느껴지지만, 감출 수 없는 그의 잘생김이 눈길을 끈다.

설경구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설경구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이를 본 팬들은 “자기야 내 왔데이~”, “영원한 우리 편!!”, “배우님 사랑해요ㅠㅠ”, “오빠아아아악ㅠㅠㅠㅠ”, “경구배우님 춘사영화제 오시는지ㅠㅠ”, “우리가 남이가!”, “시완이도 보고싶다. 현수야 잘 지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5월 17일 개봉한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범죄조직 1인자를 노리는 재호(설경구)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신참 현수(임시완)의 이야기를 그렸다.

두 사람은 교도소에서 만나 서로에게 자연스럽게 이끌리고 끈끈한 의리를 다져간다.

출소 후 함께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의기투합하던 재호(설경구)와 현수(임시완).

두 사람의 숨겨왔던 야망이 조금씩 드러나고, 서로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며 그들의 관계는 흔들리기 시작한다.

영화 ‘불한당’ 스틸컷, 설경구-임시완 / 네이버 영화
영화 ‘불한당’ 스틸컷, 설경구-임시완 / 네이버 영화

이 과정에서 설경구와 임시완은 브로맨스를 넘어선 케미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불한당원’(영화 ‘불한당’을 좋아하는 팬들을 일컫는 단어)이란 어마어마한 팬덤을 만들어 냈다.

설경구-임시완뿐만 아니라 희원 전혜진 문지윤 등 ‘불한당’에 출연했던 모든 배우들이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지난 17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영화 ‘불한당’ 개봉 1주년을 기념하는 상영회 ‘땡큐 어게인(Thank You Again)’이 상영됐다. 

이날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변성현 감독과 설경구 김희원 전혜진 그리고 특별 출연했던 허준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랜만에 한 자리에서 만난 ‘불한당원’들과 설경구-김희원-전혜진-허준호 그리고 변성현 감독은 따뜻한 말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