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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도암 증상, 비특이적 증상 외엔 조기진단 어려워…‘프로레슬링 선수 이왕표의 3기암 극복 식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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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담도암’이 화제다.

18일 실시간 검색어에 ‘담도암’이 오르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담도암’은 담낭암은 담낭에 생기는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로 알려졌으며 담관암은 담관 상피세포에서 발생한 암이다.

담관암은 담관의 상피를 닮은 세포로 구성된 종양으로 그 위치에 따라 간내 담관암과 간외 담관암으로 나뉜다. 두 병은 임상양상, 치료방법, 예후 등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인종, 지역적으로 발병률이 매우 차이가 있으며 발생 기전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았다.

네이버 백과

담낭암과 담관암의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조기진단이 어려운 축에 속한다. 

보통 비특이적인 증상이나 간 기능 수치의 이상으로 담석증이 의심되어 담낭절제술을 받은 후 담낭암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있으며 복부초음파 검사를 통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도 많다.

비특이적 증상으로는 체중감소, 피로감, 오심, 구토, 우상복부나 명치 아랫부분인 심와부에 통증이 있으며 간혹 십이지장이나 대장의 폐색(막힘) 등이 있다. 

19일 ‘여유만만’에 출연한 전 프로레슬링 선수 이왕표는 담도암 3기였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항암 식단으로 살아났다고 고백했다.

생존률 10% 미만으로 알려진 암을 극복한 그의 비결은 바로 미역귓국.

그는 “미역귀는 미역의 뿌리 부분으로 끈적끈적한 점액질이 있어 식용으로 사용하지 않고 버리는 경우가 많지만 항암물질 ‘후코이단’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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