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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민주화운동, 1980년 핏빛으로 물든 잔혹한 광주의 역사 담은 영화 개봉돼…다큐멘터리 ‘5.18 힌츠페터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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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개봉됐다.

지난 17일 다큐멘터리 영화 ‘5.18 힌츠페터 스토리’가 전국 영화관에 상영됐다.

‘5.18 힌츠페터 스토리’는 한국에서 제작됐으며 총 상영시간은 95분이다.

‘5.18 힌츠페터 스토리’ 스틸컷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직접 광주로 찾아가 취재를 했던 외신기자 위르겐 힌츠페터의 내용을 담고 있다.

송강호 주연의 영화 ‘택시운전사’로 잘 알려진 김만석와 함께 광주로 들어갔던 인물.

아래는 ‘5.18 힌츠페터 스토리’의 줄거리다.

“1980년 5월 어느 날, 핏빛으로 물든 광주. 
탈출해야 한다, 그리고 알려야 한다!”
80년 5월, 민주화를 촉구하는 시위와 항쟁으로 도시는 봉쇄되고 모든 전화선은 차단되었다.
 언론 통제로 인해 광주의 참상이 철저히 외면당하고 있었던 그때!
 위험을 무릅쓰고 잠입한 독일 특파원 ‘위르겐 힌츠페터’!
 당시 대한민국 안에 철저히 고립된 도시였던 광주의 실상을 
 전 세계에 알린 ‘위르겐 힌츠페터’가 직접 촬영한 국내외에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광주의 참혹한 현장과 그가 극비리에 시도한 세 번의 광주 잠행까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80년 5월 광주의 처절했던 민주항쟁의 모습을 최초로 확인한다.

영화 ‘5.18 힌츠페터 스토리’는 광주의 끔찍했던 참상을 그대로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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