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차승원과 공효진을 잇는 사랑의 징검다리로 활약한 띵동 역의 양한열이 훌쩍 자랐다.
지난 15일 tvN ‘둥지탈출3’에서는 아역배우 출신 양한열의 중3이 된 모습이 공개됐다.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 이후 7년만에 방송에 출연한 양한열은 덩치는 훌쩍 컸지만 그 때의 순수함은 여전히 간직하고 있었다.
유한열은 군사전문가가 꿈이라고 밝혔고 각종 밀리터리 장비로 가득한 방도 공개해 ‘밀덕(밀리터리 덕후)’로서의 모습을 선보였다.
양한열의 나이는 올해 16살로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일명 띵동이라고 불려 구애정의 조카 구형규 역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양한열이 출연하는 tvN 예능 ‘둥지탈출3’는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8 10: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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