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밤사이 강한 비를 퍼부었던 강한 비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금 경북 봉하 등 일부 지역에서만 다소 강한 비가 내리고 있고 서울 등 그 밖의 지역은 약한 비만 내리고 있다.
강원도 호우특보도 모두 해제됐다.
다만 강원 지역은 밤사이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물이 불어나 한강 평창강 인근 평창과 인근 영월에는 홍수 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번 비는 중북부 지방에 집중됐다.
지금까지 강원도 홍천에는 200mm가량의 많은 비가 쏟아졌다.
비는 점차 그치기 시작하겠다.
주말 동안에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동안 따뜻하겠다.
다음 주 석가탄신일 휴일에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제주도를 중심으로만 비 소식이 있겠다.
현재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 좋음 수준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8 09: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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