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8일 방송된 ‘아침마당’ 공감토크 사노라면 코너에서는 ‘부부 사이에도 비밀이 있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사미자는 “저희 남편은 여자친구들이 꽤 있다. 그런데 그 이름을 저에게 다 알려준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날은 자는데 속닥속닥 소리가 나서 나가봤더니 통화를 하고 있더라. 내가 조용히 나가서 나와있는줄 몰랐던 모양이다. 여보 하고 부르니까 소스라치게 놀라더라”고 말했다.
사미자는 “아무리 여자친구들이 많아도 나보다 못 하겠지 라는 생각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사미자는 1940년생으로 올해 나이 79세이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8 08: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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