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사회적 이슈가 생길때마다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관심이 뜨겁다.
청와대 국민청원은 추천이 20만 명을 넘었을 경우 청와대 또는 각 부처에서 마감 30일 이내 답변을 해야한다.
현재 청원 동의 20만을 넘어 청와대 공식 답변이 예정된 청원은 총 8건이다.
대기중인 청원은 ▲삼성증권 시스템 규제와 공매도 금지 ▲선관위의 위법사항 내용에 따른 국회의원 전원 위법사실 여부 전수조사를 청원합니다.▲위장·몰래카메라 판매금지와 몰카범죄 처벌을 강화해주세요. ▲세월호 관련 청문회 위증한 조여옥대위 징계바랍니다. ▲티비 조선의 종편 허가 취소 청원 ▲어른들에게 성적 학대와 조롱을 당하고 있는 아이들을 구해주세요 ▲집단폭행 강력 처벌 ▲T여성도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성별 관계없는 국가의 보호를 요청합니다 이 있다.
청원 동의가 20만을 넘은 해당 청원에 대해서는 청와대의 답변이 이어질 것이다.
하지만 청와대 국민청원이 화제를 모으며 불필요한 청원들도 잇따라 게시되고 있는 것.
이에 국민과의 소통을 목적으로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의 의미가 변질될까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8 01: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청와대국민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