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송중기, 송혜교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중국에서 열렸던 ‘송중기 부인 선발대회’가 재조명됐다.
지난 2016년에는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가 주최한 ‘송중기 부인 선발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에서 우승자는 결혼 예물 현금 6000위안(약 100만 원)을 받으며, 3등 안에 들면 연예기획사와 계약을 할 수 있으며 송중기 팬미팅 표도 받는다.
1위로 뽑힌 마위에(20)은 북경영화학원에 재학 중이며 SBS 스페셜과의 인터뷰에서 “드디어 오빠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고 전했다. 2위는 모델 지망생 차오밍위에(21)가 차지했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 부부는 지난해 10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8 0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