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윤문식이 지난해 폐암 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그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지난 9일 매체 보도에 따르면 윤문식은 지난해 겨울 폐암 선고를 받고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수술을 받고도 연극 ‘싸가지 흥부전’에 이어 2018 신 마당놀이 ‘뺑파게이트’에 출연했다.
현재 윤문식은 건강이 많이 회복된 상태다.
그는 17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그의 절친 최주봉은 윤문식의 건강을 걱정하며 깊은 우애를 과시했다.
그는 지난해 MBN ‘아궁이’ 스타의 순애보 편에 출연해 당뇨 합병증으로 고생했던 전처를 15년 간 간병했으나 사별한 사연을 전했다. 또한 현재 아내는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7 22: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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