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군 복무 중인 빅뱅 지드래곤이 오른쪽 발목 수술을 위해 입원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 사진에 이목이 모였다.
17일 한 매체는 지드래곤이 지난달 중순 군 병원을 거쳐 서울에 위치한 한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지드래곤은 입대 전부터 오른쪽 발목에서 통증을 느껴 불편함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지난 3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사진에 시선이 집중된 것.
지난 3월 27일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로 입소한 지드래곤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군기가 바짝 든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더 어려보이는 동안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또한 무표정으로 주먹을 앞으로 내밀며 화이팅을 유도해 귀여움을 더했다.
그러나 당시 오른쪽에 발목 보호대를 차고 있는 모습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지드래곤은 과거 콘서트 중 발목 부상을 당한 바 있어 이때의 부상이 악화된 것으로 추측된다.
현재 지드래곤은 병원 측의 수술 권유로 입원한 상태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7 21: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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