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JTBC 뉴스룸’에서는 폭우에 피해를 입은 사례들에 대해서 보도를 했다.
17일 ‘JTBC 뉴스룸’에서는 폭우로 인한 피해 현황에 대해 전했다.
자동차가 간 밤에 내린 폭우로 흙이 떠내려가면서 나무가 쓰러져 가로수에 깔렸다.
피해 차량 주인은 “여기가 정말 휑하게 다 뚫려 있고...항상 불안해 보였다, 넘어가진 않을까. 남양주시에서 20년 동안 살았는데 나무 쓰러진 재해는 처음 봤다”라며 피해 심경에 대해 전했다.
주민들이 차를 세워놓은 주차공간에는 나무가 차를 덮쳐 자동차가 아예 찌그러지거나 문도 열수 없는 상황이다.
또한 폭우와 낙뢰로 인해 지하철 망우역에서 팔당역구간 전기가 끊겼다. 3시간에 걸려 복구는 됐지만 출근길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강풍에 물 불어나 수도권·강원에서 2명이 숨지는 일 또한 발생했다.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7 2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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