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형의 집’에서는 이은형이 왕빛나의 폭로 때문에 박하나의 언약식에 못가게 됐다.
17일 방송된 KBS2 ‘인형의 집’에서는 경혜(왕빛나)는 재준(이은형)이 세연(박하나)과의 언약식을 시작하기 전에 재준을 만났다.
경혜(왕빛나)는 재준(이은형)에게 세연(박하나)이 진짜 은회장의 손녀라는 사실을 알렸다.
이어 경혜는 “네가 복수 할 사람은 내가 아니고 세연이다. 언약식에 가서 결혼한 후에 피를 말려라”고 말했다.
이어 경혜(왕빛나)를 찾아간 세연(박하나)은 재준이 싸늘한 시선과 “우린 이제 끝났다”라는 말을 들었다.
또 세연은 경혜에게 “재준에게 무슨짓을 한거냐”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7 2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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