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김치 모욕’ 논란으로 뜨거웠던 키디비(KittiB)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키디비는 자신의 SNS에 “#happywomensday #girlscandoanyth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진한 메이크업과 구릿빛 피부를 자랑하며 짙은 분위기를 내뿜으며 시크한 매력을 발산한다.
더불어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조금은 야윈 듯 보이는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사진실화냐 킵디비얌?”, “님은 거의 제가 매일 인터넷에 검색하는 유일한 인물임돠....혹시나 하는 맘에 (음악이 나오나?라는)ㅋㅋㅋ”, “무슨일 있으신가 걱정돼서 찾아왔는데 여전히 예뿌시구만요 ㅋㅋㅋ!! 홧팅”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키디비(KittiB)는 극복에 대하여라는 글을 더하며, 현재의 심경을 전했다. 사람들 앞에 나서는게 힘들고 무섭다고 말하는 그는 최근 블랙넛의 성적 모욕과 거친 욕설들로 자신을 공격하고 비하한다며, 강력하게 법적 대응에 나섰다.
더불어 16일 당일 오후에는 블랙넛의 공판이 열리는 가운데, 재판에 나서는 블랙넛은 반성의 기미도 없어 또 한번의 모욕을 시도하며, 비하의 글이 담겨있는 티셔츠를 입고 당당하게 등장해 팬들의 눈살을 찌푸ꈰ게 만들었다.
이에 키디비(KittiB)는 괴로운 마음을 담아 입장을 밝히는 글을 전해 팬들의 동정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