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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토바, 바다에서 여유로운 일상 공개…‘평창 금메달리스트의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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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알리나 자기토바(러시아)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자기토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미니카공화국 수도 산토도밍고의 한 해변에서 일상을 즐기고 있는 자기토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알리나 자기토바 / 알리나 자기토바 인스타그램
알리나 자기토바 / 알리나 자기토바 인스타그램

특히 평온해보이는 자기토바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2002년생인 자기토바의 나이는 16세.

자기토바는 지난달 20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인공지능 LG ThinQ 아이스 판타지아 2018’ 아이스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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